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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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의 초대' 신봉선, "1억 타면 코 수술 다시 하고파" 고백

기사입력 2012.03.28 00: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성형수술 재수술을 희망했다.

27일 방송된 KBS '심리 버라이어티쇼 1억의 초대'에서는 토니안, 김지선, 최은경, 정주리, 이켠, 조혜련, 신봉선이 출연해 1억을 향한 서바이벌 퀴즈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신봉선이 등장하자 "화장품 모델이다"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이에 신봉선은 "김혜수 씨가 출연하던 화장품 CF 모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MC 붐은 신봉선에게 "1억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고. 이에 신봉선은 "코 수술을 다시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지선은 더럽다는 이유로 이성에게 차였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봉선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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