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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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강 서바이벌', 고은아 해병대 지옥훈련 화제

기사입력 2012.03.26 16:58 / 기사수정 2012.03.26 19: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의 M2 주니어가 해병대에서 고된 훈련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해병대 훈련에서 남장 여자 지승연(고은아 분)이 여자라는 것을 숨긴 채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같은 팀원으로서 단결심과 협동심, 동료애를 깨우치기 위해 해병대 훈련에 나선 'M2 주니어'의 지옥 훈련 과정이 오늘 밤 3회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P.T 체조, 암벽 오르기, 래프팅 등 이 지옥훈련의 과정은 공개된 스틸 속 고은아의 표정만으로도 그 강도가 얼마나 강력한지 짐작하게 한다. 고된 훈련은 물론이고, 그 이후 다 함께 씻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난관을 과연 그녀는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또한, 이 날 촬영은 영하의 기온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습생들의 강도 높은 훈련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에 한 촬영 스태프는 "서로서로 의지하고 다독이며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실제 몇 년 동안 연습생 과정을 거쳤던 아이들보다 더 끈끈한 동료애였다. 나중에는 이게 연기인지 실제 감정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지옥의 해병대 훈련 장면의 전모는 'K-팝 최강 서바이벌'은 오늘 26일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최강 서바이벌 ⓒ 이김 프로덕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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