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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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예능초보 강동호에 독설 "하얀 두부 세워놓은 것 같아"

기사입력 2012.03.25 18:00

방송연예팀 기자


▲신봉선, 강동호에 독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강동호가 혹독한 예능 적응기를 치르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자들의 문화센터 체험과 여자들의 낚시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 중 정선희는 "예능에서 이렇게 말 수 없는 분은 처음 봤다"며 예능 초보인 강동호를 가리켰다.

이에 신봉선 또한 "그냥 하얀 두부를 세워 놓은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정준하가 강동호에게 질문을 던지자 오만상을 찌푸리는 강동호에게 "정준하 씨 얼굴 보는게 불편하세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강동호는 이에 대해 "열심히 들으려고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은 결방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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