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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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최성조, 종합장애물 7승 달성 "10승도 꼭 해내겠다"

기사입력 2012.03.25 11: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종합장애물 경기 영광의 7승을 달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가수 2AM(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 편이 전파를 탔다.

최성조는 2AM을 상대로 맞아 아무도 완주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종합장애물 5종 경기 첫 도전에 1분 48초 74란 기록으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젊은피' 김동준이 최성조의 기록을 무려 40초나 앞당긴 1분 9초 34의 신기록을 세워 1위를 탈환했다.

김동준의 기록을 놓고 재도전에 나선 최성조는 6승을 보유한 에이스답게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스피드있게 경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성조는 1분의 벽을 깨며 김동준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영광의 7승을 달성하게 됐다.

최성조는 "너무 기쁘고 다들 최선 다했는데 열심히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며 레전드 등극의 10승에 대해 "꼭 해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2AM, 마르코, 최성조, 성웅, 한민관, 마이티마우스 쇼리,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최성조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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