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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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창민, "침이 나와" 고통의 타액 분출

기사입력 2012.03.25 11: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AM 창민이 고통의 타액을 분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가수 2AM(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 편이 전파를 탔다.

창민은 본 경기에 앞서 개그맨 한민관과 팀을 이뤄 오렌지 주스 2000개 값이 걸려 있는 시청자 서비스 게임을 했다.

게임은 지압판에 올라가 시청자 1명을 포함한 팀원 3명이 삼인 일체가 되어 두 발만으로 오랜 시간 버텨야 하는 일명,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한민관과 시청자 모두를 등에 업고 버티던 창민은 지압판을 만만히 봤는지 예상치 못한 고통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결국 "생각했던 것보다"라고 말을 하다가 "침이 나와"라며 고통의 타액을 분출하기에 이르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2AM, 마르코, 최성조, 성웅, 한민관, 마이티마우스 쇼리,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창민, 한민관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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