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2

태어나자마자 연봉 1억 받는 나라…"이런 나라가 있다니"

기사입력 2012.03.24 02:09 / 기사수정 2012.03.24 02:09

온라인뉴스팀 기자


▲태어나자마자 연봉 1억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태어나자마자 연봉 1억을 받은 수 있는 나라가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금융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은 "중동국가인 카타르가 세계 최고 부국 순위에서 1인당 GDP 9만여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구 92만 명의 카타르는 세계 천연가스의 15~20%를 생산하고 약 152억 배럴의 석유가 묻혀 있다고 한다.

천연가스와 석유 덕분에 카타르는 현지에서 출생한 카타르인들에게 의료비, 교육비, 수도, 전기, 가스요금 등 세금을 전액 지원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매년 육아연금을 지급한다고 알려졌다.

카타르 국민은 태어나자마자 약 1억 원 수준의 연봉을 받는 셈으로, 소득세를 내지 않아 노동과 세금은 외국인의 몫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태어나자마자 연봉 1억을 받는 카타르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소리만 나오네요", "아이 많이 낳으면 떼부자 되겠네요", "정말 부럽네요", "이런 나라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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