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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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도사' 이병준, 최면에 걸려 민호에게 "엑스를 찾지마" 경고

기사입력 2012.03.23 2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이병준이 최면에 걸려 민호에게 엑스를 찾지 말라고 경고했다.

23일 방송된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박승민 연출, 서은정 극본)에서는 민혁(민호 분)은 TV에서 최면술을 통해 과거를 알아보는 모습을 봤다.

이에 그는 도롱뇽도사 범규(이병준 분)를 최면술사에게 데려가면 X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를 알게 된 선달(오달수 분)과 원삼(임원희 분)은 최면술 때문에 범규가 자신들이 도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낼까 겁을 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들은 TV에 나왔던 최면술사를 직접 찾아갔다. 그러나 이들은 직접 최면을 체험해 보려하다 최면술사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선달과 원삼은 최면술사에게 "최면 받으러 오는 사람이 있을 텐데, 최면이 잘 안 걸린다고 하고 그냥 보내라"고 부탁했다.

잠시 후 원삼과 민혁은 범규를 데리고 최면술사를 찾았다.

그러나 범규는 진짜 최면에 걸렸고 이에 민혁은 엑스에 대해 질문을 하려고 했다.

이에 범규는 "엑스, 그놈을 더 이상 찾지 마. 민혁인 더 이상 점집에서 있으면 안된다. 안 그럼 위험에 빠질 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규선과 원삼이 가상 약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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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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