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 왕세자, 시청자 반응 좋아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반응이 뜨겁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외에 지난 21일 공중파 3사는 동시에 새 수목드라마를 시작했다. 첫날은 MBC '해를 품은 달'의 후속인 이승기와 하지원 주연의 '더킹 투하츠'의 1위 선점을 했지만 지난 22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 2회의 코믹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날 2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박하(한지민 분)의 옥탑방으로 돌아온 '옥탑 4인방'(박유천, 이민호, 최우식, 정석원)의 좌충우돌 현세 적응기가 그려졌다.
한편, 2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점점 재밌어지는 드라마","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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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