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빅뱅 사전에 굴욕은 없다'…빅뱅의 화보 수준 일상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최근 'Blue'로 가요 차트를 휩쓸며 대세 중 대세의 여세를 몰고 있는 그룹 빅뱅은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최근 빅뱅의 회식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관심을 받았다.

대세인 빅뱅의 최근의 회식사진과 굴욕 없는 그들의 직찍 사진을 모아봤다.

그룹 빅뱅의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오늘 인기가요 전에 고기 집에서 밥 먹는 빅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빅뱅 멤버들은 상 앞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양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하늘색 머리와 길게 기른 앞머리, 금발 등은 이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앞머리를 길게 기른 지드래곤은 식사 때만큼은 귀 뒤로 머리를 다소곳이 넘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고기집은 홍대 인근에 위치한 빅뱅의 단골집이며 SBS ‘인기가요’ 방송 직전 이곳을 찾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나도 저기서 밥 먹을걸", "지드래곤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혜진과 함께한 뒷풀이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힐링캠프' 게스트 빅뱅과 우리 세 MC.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랄게요. 오후 8시 45분 '신드롬' 3회도 꼭 봐주시고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과 한혜진, 이경규, 김제동이 함께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아이돌 그룹 빅뱅은 나이 터울 큰 대선배 사이에서도 기가 죽기 않고 귀여운 모습으로 어우러져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본방 사수 해야겠어", "훈훈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힐링캠프'에서 안정감 넘치는 진행과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뱅 탑 초근접 직찍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탑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탑은 한눈에 사람들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초 근접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매끄러운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출중한 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탑은 역시 절세미남이에요" "숨 막힐 정도로 잘 생겼어요"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건가요?" "표정까지 보이는 직찍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빅뱅의 탑(TOP)은 예전 자신의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는 사진도 포착된 적이 있다.

탑은 뿔테 안경에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를 입고 깔끔한 모습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탑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많은 인파 속에서도 학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선배님 있었으면 좋겠다", "내 남자였으면...",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