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알리와 '봄비' 듀엣 "생애 첫 1위 노리면 욕심일까?"

▲ 김장훈-알리 듀엣곡 '봄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알리와 듀엣곡 '봄비'로 입을 맞춘다.

김장훈은 10집 정규 앨범의 발표를 앞두고 22일 '19금프로젝트' 2탄 싱글 '봄비'를 공개했다.

김장훈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봄비’를 함께 부를 가수는 알리"라AU "알리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도 겸비하고 있는 가수. 단독 공연에서 현실적으로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여가수는 알리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장훈은 "생애 첫 1위를 노려보면 욕심일까? 개인적으로 노래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들뜨지 않으려 해도 자꾸 기대가 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오는 4월 25일 발매 예정인 김장훈의 10집 앨범에는 유희열, 윤종신, 김태원, 싸이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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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