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PC방 죽순이 시절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과거에 PC방을 자주 간 것을 후회했다.
최근 한가인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시절 PC방을 자주 다녔다며, PC방만 안 다녔어도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던 시절, 통학시간이 아까워 친구 두 명과 학교 앞 고시원에서 지낸 적이 있다"며 "문제는 고시원 아래층이 PC방이었다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그녀는 "그 친구들과 만나면 '그때 PC방만 안 갔어도…'라고 후회하곤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한가인 공부 잘 하지 않았나?", "얼마나 더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한가인이야말로 원조 엄친딸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배화여고 재학 당시 학업 성적이 뛰어나 경희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하는 등 '엄친아'의 면모를 보여 모두에게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