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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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가수 선언…"용기있는 선택이네요"

기사입력 2012.03.20 22:50 / 기사수정 2012.03.20 23:32

방송연예팀 기자

 ▲배수정 가수 선언 ⓒ 코스모폴리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위대한 탄생2' 참가자 배수정이 가수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배수정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휴직기간이 끝나는 대로 회계사를 관둘 예정이다"며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안정된 직업과 꿈 사이에서 고민을 하던 배수정이 회계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가수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영국 출신인 배수정은 명문대 졸업 후 회계사로 일하던 중 휴직계를 내고 현재 '위대한 탄생2'에 참가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기있는 선택이네요", "좋은 노래와 멋진 실력으로 데뷔하길", "이제 가수로서 출발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정은 오는 23일 구자명, 전은진과 '위대한 탄생2'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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