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핑크 드레스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보영의 봄을 알리는 핑크 드레스 패션이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보영은 한쪽 어깨를 사선으로 드러낸 독특한 디자인의 핑크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특히, 봄을 알리듯 상큼한 드레스 색상과 이보영의 뽀얀 피부가 어울려 더욱 빛을 발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려낸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 엄태웅과 이준혁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정은, 이현우, 임시완, 박세영, 김영철, 이원종, 경수진, 이재용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적도의 남자'는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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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