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2부제 실시 ⓒ YT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19일 행정안전부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26~27일 이틀간 수도권 관공서에서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부제 대상 기관은 수도권에 있는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며 대상 차량은 정부 지자체 소속 공무원 차량,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 및 공용차량이다.
이에 행안부는 정상회의 기간 예상되는 교통혼잡에 대비해 교통량 감소를 유도하고 대중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6일은 자동차등록번호판 끝자리 번호가 짝수, 27일은 홀수인 차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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