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암기왕 등극…깨알 같은 기억력으로 '깜짝' 활약

▲ 주원 암기왕 등극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주원이 암기왕에 등극해 활약을 펼쳤다.

주원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놀라운 암기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섯 개 장소에서 미션을 해결하고 얻은 힌트를 통해 정해진 시간 안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해야만 하는 미션을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별천지 박물관에서 주어진 시간 동안 나올만한 문제들을 암기한 후 퀴즈에 임했다.

이어 퀴즈 시간이 돌아와 막내 PD는 여자 교복에 달려있던 명찰에 적힌 이름을 맞히는 문제를 내자 주원은 자신있게 "김영희"라고 답을 외쳤다.

앞서 주원은 "이건 좀 아니지 않냐"는 차태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명찰에 적힌 이름들을 외워 '암기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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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