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순 별세 ⓒ 예원레코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통기타 가수 이장순이 별세했다.
광주 충장로에서 통기타 가수와 DJ로 활동했던 이장순이 16일 오전 6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장순은 지난 2010년 대장암 4기 판정,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전라남도의 한 시골에서 요양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이장순은 올해 들어 상태가 악화돼 광주보훈병원에 입원, 결국 별세했다.
한편 이장순의 빈소는 광주보훈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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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