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축구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동네축구의 최후'라는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네축구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동차 아래로 들어간 축구공을 바라보며 몸을 낮추고 앉아 있는 두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길거리에 주차된 차와 바닥 사이에 끼어버린 공을 바로 꺼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동네에서 축구시합을 하다가 흔하게 일어날법한 해당 상황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그만", "정말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누가 공 찬 거야", "꺼내기도 애매한 위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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