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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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50kg 탈락, 열등감 심해 가수 꿈 숨기던 듀오 "기적같은 시간이었다"

기사입력 2012.03.16 23:28

방송연예팀 기자


▲'위탄2' 50kg 탈락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의 활력듀오 50kg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시청자 추천곡'이라는 미션으로 TOP4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50kg는 이승철의 '오늘도 난'을, 배수정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구자명은 안치환의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전은진은 제시카 심슨의 노래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를 불렀다. 

멘토 점수 및 전문평가위원단 점수, 그리고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합산 결과 50kg가 탈락했다.

50kg는 "여기까지 올라오게 해주신 하느님아버지와 기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열등감이 심해 가수가 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몰래 오디션을 봤었다"며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한 것과 윤일상 형님을 만난게 기적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 방송부터는 배수정, 구자명, 전은진이 '위대한 탄생2'의 TOP3로 경쟁을 펼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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