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시범 경기 스타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가 선호 구단으로 설정한 구단이 시범 경기에서 거둔 결과에 따라 스페셜 카드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자신의 선호 구단이 승리하면 스페셜 카드팩 3단계를 3장 지급하며, 상대팀과 스코어 차이만큼 추가로 스페셜 카드팩 3단계를 증정한다. 아울러, 무승부일 때에도 스페셜 카드팩 3단계 2장을 지급하며, 패배할 경우에도 스페셜 카드팩 3단계 1장이 지급된다.
'프로야구 매니저' 강상용 개발 팀장은 "2012년 프로야구 시범 경기를 앞두고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지켜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울러, 3월 말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과 게임 개편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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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로야구 매니저 시범경기 이벤트 페이지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