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셜록 안무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샤이니의 '셜록' 안무를 故마이클 잭슨의 안무가가 참여해 화제다.
샤이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셜록'의 안무에 유명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토니 테스타는 故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의 안무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했다.
토니 테스타는 샤이니를 위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샤이니 멤버들에게 동작 하나, 표정 연기까지 꼼꼼히 지도하며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9일 국내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셜록' 전곡을 선공개하며 21일 오프라인을 통해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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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