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9:28
사회

가장 받기 싫은 선물 1위 '사탕'… "화이트데이 의미 퇴색"

기사입력 2012.03.14 01:23

온라인뉴스팀 기자


▲ 가장 받기 싫은 선물 '사탕'(자료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 1위로 사탕이 꼽혔다.

한 인터넷 쇼핑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여성 246명에게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사탕(38.6%)이 1위로 꼽혔다. 그다음으로는 꽃다발(29.7%), 곰인형(12.2%), 커플 티(7.3%)가 선정됐다.

한편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액세서리(62.6%)가 1위를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기(12.6%), 공연 티켓(8.9%), 패션소품(5.3%)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탕 주고받는 날 최악의 선물이 사탕이라니", "다소 충격적인 결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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