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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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남미팬 실신, 남미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입력 2012.03.13 22:39 / 기사수정 2012.03.14 00:54

방송연예팀 기자


▲ JYJ 남미팬 실신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JYJ가 페루 리마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남미투어를 마무리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JYJ는 페루 리마의 에스따디오 모뉴멘탈에서 6000여 명의 남미팬과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 우루과이 등에서 몰려온 남미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공연에서 JYJ는 '엠티', '에이걸', '미션', '비 더 원'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고, 열광한 팬 10명은 실신하기도 했다.

JYJ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아시아, 미주, 북미, 유럽, 남미 등을 순회한 월드투어를 페루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JYJ이기 때문에 월드투어가 가능했다"며 "그들의 인기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단독 공연이 가능할 정도로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JYJ는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 영어 앨범 2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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