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미니앨범 통해 숨겨진 한국어 랩 실력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가수 셰인이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를 본다'를 통해 숨겨진 랩 실력을 공개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Shayne's World'의 타이틀 곡 '너를 본다'는 작곡가 유해준과 신예 작곡가 Maxx song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일 분, 일 초라도 더 보고 싶은 순수한 마음을 노래하는 가사와 누구나 공감하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특히, 이 곡에서 셰인은 처음으로 한국어 랩 실력을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일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셰인의 음악을 감상한 음악팬들은 "매직 보이스의 랩실력 최고!", "랩도 이렇게 달콤하게 하다니", "다양한 느낌의 곡들이 모였다", "셰인의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인은 타이틀곡 '너를 본다'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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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셰인 미니앨범 재킷 ⓒ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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