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이파니 ⓒ SBS Plu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성대현이 이파니에게 충격발언을 던져 화제다.
지난 29일 진행된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 녹화에서는 4기 부부들의 이혼 극복을 위한 '스파링'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스파링' 촬영 후 대화 협상 전문가를 초빙해 '칭찬 먼저 해주기', '미래형으로 대화하기'로 부부들의 관계 개선을 위한 솔루션이 이어졌다.
이어 솔루션이 끝난 후 이를 응용해 보라는 요구에 성대현은 이파니에게 "차라리 너랑 살고 싶다. 넌 정말 내 부인이지만 진짜 얼굴이 예쁘다. 몸매도 예술이다. 모난 곳이 없다"며 이파니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대현과 이파니가 출연한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오는 16일 자정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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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