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13 08:47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잔류를 강하게 희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08년 바르셀로나를 맡은 이후 3년 연속 라리가 우승과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는 등 총 13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측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재계약 협상을 시도했지만 본인은 남은 잔여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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