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괴물 물고기' 화석 발견 ⓒ 라이브사이언스닷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고대 괴물 물고기' 화석이 발견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라이브사이언스닷컴에 따르면 자신의 몸집만 한 익룡을 공격하는 고대 괴물 물고기 화석이 발견됐다.
이 화석의 정체는 쥐라기 시대의 아열대 바다 포식자 아스피도린쿠스(Aspidorhynchus)다.
또한, 아스피도린쿠스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익룡은 람포린쿠스로 알려졌다.
독일 에버하르트 프라이 박사 연구팀이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발굴된 익룡과 고대 어류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억 2,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주둥이와 이빨이 날카로워 '괴물 물고기'라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쥐라기 시대에 욕심쟁이", "공룡까지 잡아먹다니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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