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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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박지연 어머니 사기…짝퉁 가방 팔다 덜미

기사입력 2012.03.12 22: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박지연의 어머니가 짝퉁 가발을 팔다 적발됐다.

1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13회에서는 리안(박지연 분)의어머니가 리안이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선전하며 5억원어치의 짝퉁 명품 가방을 팔았다는 혐의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기자들은 리안의 학교로 들이닥쳤고, 리안에게 "이것이 사실입니까?"라며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말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리안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하며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겠다 말하며 해성의 손에 이끌려 도망을 쳤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리안 너무 안됐네요", "이제 리안은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성이 JB(임재범 분)의 스토커들에게 협박소포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ortsnews.com

[사진 = 박지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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