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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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기부생색 과거 "직접 찾아다니며 돈 봉투 건넸다"

기사입력 2012.03.12 23:00 / 기사수정 2012.03.12 23:00

방송연예팀 기자


▲차인표 기부생색 과거 공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차인표가 과거 기부를 하며 생색을 냈던 시행착오를 공개했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차인표는 그동안 기부와 나눔을 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를 털어놨다.

이날 한국컴패션(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건물에서 이루어진 녹화에서 차인표는 MBC '별은 내 가슴에' 이후 처음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의심이 많은데다가 생삭도 내고 싶은 나머지 직접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얼굴을 보고 돈 봉투를 건넸다"며 첫 기부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차인표는 비행기 일등석을 타고 봉사활동을 갔던 철없는 시절 이야기와 2006년 인도 방문으로 바뀐 인생 및 기부스토리도 털어놨다.

한편, 차인표의 솔직한 심정과 기부스토리는 12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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