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 TALK' 첫 오프라인 행사 개최…김예림, 조성모 등 참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AN & TALK'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가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채널 XTM에서 주관하는 'MAN & TALK' 는 앞서가는 남성들이 트렌드와 스타일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각 방면 최고의 전문가들의 토크를 들으며 상호 교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파티 분위기로 진행되어 남성 채널 XTM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톱클래스 브랜드의 VIP 고객과 방송 관계자 등이 특별한 초대를 받고 참석해, 최고 전문가의 토크를 듣고 서로 교류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만큼 성황리에 마쳤다.

첫 번째 'MAN & TALK' 오프라인 행사의 주제는 취향이 남다른 남성들의 공통 관심사인 '바디' 로 운동해부학 박사로서 대한민국 CEO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한동길 트레이너, 남성복 디자이너 정욱준이 '바디'를 주제로 토크를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투개월의 김예림, 조성모, 마르코, 송경아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투개월의 김예림은 'MAN & TALK'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축하하는 특별공연을 펼쳐 행사에 참가한 게스트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총 3부로 진행된 행사는 '바디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대해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시간과 XTM을 통해 방송되는 'MAN & TALK'에 출연하는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로 이뤄졌다.

XTM관계자는 "'MAN & TALK' 는 최고의 퀄리티를 지닌 토크를 중심의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로서 남성들의 트렌디한 라이프를 선도할 것"이라며 "향후 진행될 또 다른 'MAN & TALK'에도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예림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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