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성형외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개그콘서트 두분토론에서 여당당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은 김영희는 모 성형외과와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모델직을 수락 후 최근 촬영을 마친 상태다.
관계자는 "성형에 대해 숨겨왔던 여성들이 성형 앞에 당당한 여성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김영희를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며 "성형수술을 한 모든 여성들이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희는 KBS 2TV '개그콘서트-두분토론'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곧 새로운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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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희 ⓒ 에이피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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