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했던 10.2%의 시청률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계상과의 약속을 위해 미술관으로 가려는 지원을 종석이 데려다 주다 교통사고가 난다. 지원은 계상과의 약속장소로 달려가려 했지만 발목에 큰 부상을 당하고도 자신을 업고 달려온 종석을 차마 떠나지 못한다. 그리하여 결국 윤계상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삼각관계의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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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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