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 교수 임용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뮤지컬 배우 선우가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선우 소속사 측은 "선우가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만 27세인 만큼 국내 최연소 4년제 정규대학 겸임교수로 수업을 가르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선우는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뮤지컬 씨어터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선우는 교수 임용에 대해 "부담스럽지만 너무 설레는 일"이라며 "후배 양성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학교와 학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선을 다해주세요!" "훌륭한 인재 배출해 주세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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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