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11
게임

그라비티, FNO 오픈 후 최대 규모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2012.03.07 15:58 / 기사수정 2012.03.07 19:26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그라비티의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14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FNO 업데이트에서는 신규종족 '라나'와 신규직업 '사령법사'가 추가된다. 신규 종족 '라나'는 선과 정의를 대표하는 종족으로 정직한 성품과 유머러스한 재치를 지닌 것이 특징이며, 신규 직업 '사령법사'는 캐릭터 55레벨, 마법사 50레벨, 주술사 50레벨을 달성한 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만렙이 55레벨로 상향 되며 4종의 신규 필드와 6종의 인스턴스 던전이 추가된다. 새롭게 선보일 신규 필드는 55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필드이며 3인 인던, 5인 인던이 추가돼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최대 600명이 참여 가능한 대규모 전쟁인 '영지전'도 추가된다. '영지전'은 4개의 중립 수정을 점령하기 위해 30레벨 이상의 길드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끼리 대전을 펼치는 PvP 게임 모드로 승리하면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비티 손병선 사업2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FNO만의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겠다" 며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FNO 이미지컷 ⓒ 그라비티]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