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임재범이 강소라에게 기습뽀뽀를 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12회에서는 JB(임재범 분)가 해성(강소라 분)에게 기습뽀뽀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해성은 JB에게 "난 꼭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JB는 해성의 볼에 기습뽀뽀를 감행, "이제 꿈 아니다"라고 말해 해성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내 해성은 JB와 농을 주고 받으며 즐거워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난 꿈에서도 왜 저런 남자친구가 없는 거야", "그저 강소라가 부러울 뿐", "강소라 계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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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소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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