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명품광고 3분 방송…"뉴스 맞아요?"

방송연예팀 기자

▲MBC '뉴스데스크' 명품광고 ⓒ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황당한 방송사고를 이어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권재홍 앵커가 클로징 멘트를 하기 전 까르띠에 광고가 흘러나가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심지어 이 광고는 몇 초가 아닌 무려 3~4분 동안이나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황당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뉴스 맞아요?", "뉴스에서 명품 광고까지 나오고 난리났다", "MBC 계속 산으로 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는 김재철 사장 퇴임을 요구하는 파업 37일째를 맞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