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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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시청률 18.7%, 총명했던 모가비 이대로 타락하나?

기사입력 2012.03.06 09:01 / 기사수정 2012.03.06 09: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 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19.2%의 시청률보다 0.5%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가비(김서형 분)가 장량(김일우 분)과 유방(이범수 분)의 계략에 빠져 돈을 허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허영심에 가득해 값비싼 말을 사는가하면 폭락할 주식을 회사 비자금을 이용해 사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여치(정려원 분)는 모가비의 이중장부를 찾아낸다. 이 밖에 항우(정겨운 분)는 우희(홍수현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한다.

또한,극이 전개됨에 따라 팽성실업을 내주고 천하그룹을 차지하려는 유방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6.3%,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샐러리맨 초한지 ⓒ SBS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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