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채시라 아버지의 젊었을 때 사진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3회에서는 모태 왕비 채시라가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혜진은 채시라에게 가족들도 왠지 왕족의 피가 흐를 것 같다고 말을 건냈고, 이에 채시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매우 잘생겼다고 답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의 아버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 갸름한 얼굴형으로 한 눈에 봐도 미남형이었다. 특히, 토니커티스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혜진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정말 잘생겼다고 칭찬을 했고, 채시라는 자신의 아버지 꿈이 원래는 배우였다 들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 역시 "채시라가 아버지를 닮았나 보군", "채시라도 우월가족 인증했네", "아버지 진짜 잘생기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시라 아버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