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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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임재범-정진운, 강소라 두고 불꽃튀는 대결

기사입력 2012.03.05 22: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임재범과 정진운이 강소라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11회에서는 신해성(강소라 분)의 아버지가 기린예고로 도시락을 싸들고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JB(임재범 분)와 진유진(정진운 분)은 가치 도시락을 먹게 됐고, 해성의 아버지 마음에 들기 위해 음식이 최고라고 아부를 했다. 

이때  해성의 동생이 JB에게 리안(박지연 분)과 JB의 스캔들 기사를 보고 양다리였다고 소리쳤고, 이 말을 들은 유진은 남자는 한 우물만 파야 하지 않느냐며 깐죽거렸다.

결국, 밥을 먹고 있던 JB는 목이 막혀 했고, 해성의 동생은 "언니가 너무 물러서 그래"라며 해성에게 핀잔을 줬다. 이에 유진 역시 "언니보다 네가 백만 배는 났다"라며 약을 올렸다.

해성의 동생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JB에게 "양다리 걸쳐놓고 밥이 그렇게 잘 넘어가?"라고 화를 냈다.

결국, 당황하는 JB에게 해성의 아버지는 체하지 말고 마시라며 물을 건넸고, 이어 "나는 해성이가 고생하는 것 싫다"라고 못박아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JB와 해성이 스캔들이 나 JB는 맡았던 광고에서 물러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재범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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