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진짜 신경외과 의사 같은 배우 조재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월화 드라마 '신드롬' 속 태진(조재현 분)이 뇌지도 케이스 수집을 위해 병원장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성폭행 미수범인 응급환자를 직접 집도하는 수술장면으로, 사진 속 조재현의 범상치 않은 눈빛과 카리스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극중 태진은 이번 수술을 통해 자신이 신이 된 양 착각에 빠진 모습을 보여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조재현은 드라마 '신드롬' 수술 장면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손놀림과 섬세한 표현들을 발휘, 촬영할 때마다 제작진과 배우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은 "신드롬의 리얼한 수술장면, 혹시 진짜 아냐?", "역시 조재현! 압도적인 카리스마 최고", "살벌한 눈빛이 완전 명 연기다" 등 조재현의 명품 연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신드롬' 7회는 5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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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재현 ⓒ 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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