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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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자막색, 멤버별 캐릭터 부각…"상큼한 색으로 바뀌었네"

기사입력 2012.03.05 11:01 / 기사수정 2012.03.05 11:02

방송연예팀 기자

▲1박2일 자막색 ⓒ KBS 방송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1박2일' 자막색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이하 '1박 2일')에서는 새롭게 투입된 멤버들의 멘트를 각각 다른 자막색으로 표시했다.

'1박 2일' 자막색은 시즌1부터 배정됐던 것으로, 강호동은 빨간색, 이승기는 청녹색, 은지원은 주황색 등을 부여해 멤버별 혼돈을 피하고 캐릭터별 특성을 부각시켰다.

이에 이번 '1박 2일 시즌2'에서도 새 멤버들에게 새로운 자막색을 부여해 같은 효과를 노렸다. 맏형 김승우는 다홍색, 차태현은 갈색, 성시경은 연두색, 주원은 복숭아색으로 표시됐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자막색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자막색도 새로워졌네", "'1박2일' 자막색이 차태현은 왜 갈색일까", "주원 복숭아색 신선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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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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