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5일 기록했던 13.1%의 시청률보다 0.6%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병서, 김은우, 조성모, 리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조성모는 결혼 1년 차에 접어든 생활에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아내가 가장 예쁠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매번 예쁘다. 굳이 꼽자면 잠잘 때 예쁘다"고 대답했다. 조성모는 아내에게 꽃을 사다준 적도 있다며 로맨티스트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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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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