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쉐라톤워커힐, 권혁재 기자]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방송인 현영이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사랑의 결실을 이룬다.
본식을 앞둔 현영이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기자회견을 갖던 중 눈물이 흘러 화장을 고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붐이, 축가는 가수 손호영과 노을이 부르며 현영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7박 8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