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50kg 골든티켓-장성재 탈락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탄2'의 50kg가 첫 골든티켓의 영광을 얻고, 장성재가 탈락했다.
2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밴드 곡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TOP5를 가려내기 위한 TOP6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TOP6의 경연이 끝나고 멘토와 전문평가위원단의 점수 합산결과 50kg가 처음으로 골든티켓을 획득해 자동합격의 혜택을 누렸다.
이어 배수정, 구자명, 에릭남이 차례로 합격석으로 간 후 탈락자 후보에 전은진과 장성재만이 남았다.
결국 장성재가 탈락해 TOP5에 합류하지 못했다. 장성재는 탈락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내 장성재는 "음악적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멘토님들 앞에서 노래를 한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재의 멘토 박정현 또한 눈물을 흘리며 "그냥 기립박수할래요"라며 진심어린 박수로 제자의 탈락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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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