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는 해리포터, 론-헤르미온느 사이 '어색한 포옹' 폭소

▲눈치없는 해리포터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해리 포터' 영화 속 한 장면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치없는 해리포터'라는 제목으로 영화 속 한 장면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해리 포터' 영화속 한 장면으로 슬픈 표정의 헤르미온느(엠마 왓슨)가 론(루퍼트 그린트)에게 기대어서 포옹을 하고있다. 특히, 헤르미온느와 론 사이에 눈치없이 헤르미온느를 끌어안고 있는 해리(대니얼 래드클리프)를 눈치 없이 론이 째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리 이럴꺼야?", "론 표정 실감난다", "해리는 항상 저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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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