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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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딸 공개, 유산 딛고 가진 아이 '벌써 초등학생'

기사입력 2012.02.29 11:29 / 기사수정 2012.02.29 11:29

방송연예팀 기자

▲ 이윤성 딸 공개 ⓒ SBS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홍지호-이윤성 부부의 예쁜 두 딸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결혼 8년차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출연했다.

이윤성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 7개월까지 외출도 삼가면서 하루에 2번 유산 방지 주사를 맞는 고통 끝에 큰딸 세라를 얻었다. 이에 아이들에 대한 애틋함이 더 했다. 이렇게 힘들게 얻은 세라가 훌쩍 자라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두 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귀여운 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방송에서는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아늑하고 심플한 집도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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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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