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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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시청률 16.5%, '이대로 동 시간대 1위 자리 내주나?'

기사입력 2012.02.29 09:43 / 기사수정 2012.02.29 09: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6.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했던 15.7%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빛과 그림자는 지난 21일부터 3회 연속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경쟁드라마인 '샐러리맨 초한지'에게 내주고 있다. 앞으로 '초한지'가 종영될 때까지 '동 시간대 2위'로 머무를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를 완전히 몰락시키기 위해 수혁(이필모 분)이 대마초 파동을 일으킨다. 빛나라 쇼단의 가수들은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이유로 연류된다. 인기스타인 유채영(손담비 분)과 최성원(이세창 분) 역시 대마초 흡입리스트에 올라간다. 기태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7.9%,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빛과 그림자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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