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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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청률 9.9% 기록 '최할리, 브래드 피트 앞에서 굴욕당한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12.02.29 08:22 / 기사수정 2012.02.29 08: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9.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11.9%의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2%p 하락한 수치다.

'강심장'은 지난주 탈환했던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줌과 동시에 시청률도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최할리가 나와 브래드 피트와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인터뷰 도중 최할리는 브래드 피트에게 윤도현의 음반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 순간 CD 케이스가 떨어지며 그 안에 윤도현이 자신의 노래가 마음에 들면 전화하라며 적어놓은 쪽지가 들어있었다. 순간 그 사람들은 최할리가 자신의 번호를 몰래 주려고 한 것으로 오해받아 보디가드들에게 끌려나왔던 것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강심장 ⓒ SBS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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