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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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미래아내 후보 '박하선-백진희-크리스탈'로 좁혀져

기사입력 2012.02.28 22:43 / 기사수정 2012.02.28 23:16

방송연예팀 기자


▲이적, 미래아내 후보 좁혀져 ⓒ MBC '하이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적의 미래 부인이 세 명으로 좁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이적의 미래 부인 후보가 박하선, 백진희, 크리스탈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 백진희, 안수정은 과거 백진희와의 데이트 도중 자리를 떠난 이적을 골탕먹일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이적을 고급 호텔로 불러낸 뒤 고가의 요리와 와인을 마구 주문하기 시작했고, 크리스탈은 용돈까지 받았대.

이미 자신을 지갑으로 생각하는 여성에게 상처를 받은 바 있는 이적은 자포자기한 태도를 보인다.

미안한 마음이 든 박하선은 이적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고, 백진희는 전봇대 앞에서 구토하고 있는 이적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크리스탈 역시 이적이 술김에 준 돈을 그대로 돌려준다.

이에 이적은 박하선, 백진희, 크리스탈을 바라보며 "2012년 겨울의 끝자락, 나는 아내에게서 따뜻함을 느꼈다"며 미소를 짓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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