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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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정겨운, 술 취해 홍수현 집 화장실서 잠들어 '민폐'

기사입력 2012.02.28 22: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정겨운이 술에 취해 홍수현 집 화장실에서 잠들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유인식 연출, 장영철 외 극본)에서는 최항우(정겨운 분)가 자신을 자꾸 피하는 차우희(홍수현 분)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답답한 마음을 안고 홀로 술을 마셨다. 술에 잔뜩 취한 최항우는 차우희의 집으로 갔다.

최항우는 차우희에게 "다시는 내가 너 먼저 안 찾아올 거다"라고 소리질렀다. 이어 그는 급하게 화장실을 찾았다.

화장실에 들어간 최항우는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걱정이 된 차우희는 화장실 앞으로 가 그를 불렀다. 그러나 최항우는 화장실 변기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잠이 깬 최항우는 차우희 집 화장실에서 잠이 들었다는 사실에 잠시 자괴감에 빠졌다.

집을 나서려던 최항우는 변기 물을 내리고 가라는 차우희의 말에 발걸음을 멈췄다. 이어 그는 차우희가 차려놓은 상을 보고 허겁지겁 먹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방(이범수 분)이 최항우에게 술을 끼얹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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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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