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소집해제, '다시 모이는 신화, 컴백 본격화'

▲이민우 소집해제 ⓒ 신화컴퍼니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신화 멤버 이민우가 소집해제되어 돌아온다.

신화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이민우가 오는 3월 2일 서울역에서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민우는 소집해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우의 소집해제로 신화 멤버 6명 모두가 모이게 되어 본격적으로 컴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신화는 오는 3월 5일 열리는 컴백 기자회견에서 신화의 여섯 멤버가 모두 최초로 공식석상에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기자회견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후 신화는 3월 중으로 10집 앨범을 발매 한 이후, 데뷔 14주년이 되는 3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컴백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